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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
오늘은 8체질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해요. 우연히 부산에 있는 삼*한의원이라는 곳에 갔어요. 그 당시 40대 초반이라 아픈 곳도 없었고, 건강한 상태였답니다. 나만 아는 몸상태에서 한 번씩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아, 크게 호흡을 하는 경우가 제게는 있었습니다. 그 외엔 아픈 곳도 없고, 가족 중에 아프신 분들도 안 계셨고,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한의원을 잘 신뢰하지 않았던 시기였기에 아픈 곳도 없고, 건강하다고 문진표를 작성했습니다. 연세가 지긋하신 한의사 할아버지께서 진맥을 하셨어요. 진맥을 하신 다음 자상하게 웃으시면서, 아픈 곳이 없긴 뭐가 없어. 제대로 숨을 잘 못 쉬는구먼.이라고 하셨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저만 아는 내 몸의 비밀이었는데, 할아버지께서 정확하게 저의 몸 상태를 얘기해 주신 거예요...
2021. 1.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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