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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이어트 수지침에 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50대로 들어서면서 몸이 자꾸 붓기 시작하면서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젊었을 때 배웠던 수지침을 다시 들게 되었습니다.

인위적인 보톡스나, 필러보다도 몸에 부작용이 전혀 없는 수지침으로 젊음을 다시 선물 받고 싶습니다.

차근차근 하루에 한 번씩 꾸준히 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1. 식욕 조절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은 식욕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음을 먹더라도 식욕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조금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배가 고프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은 우리 몸의 시상하부에서 하는 일입니다. 신호가 전달되는 과정에는 수많은 신경과 내분비 물질이 관여합니다. 만일 다이어트 방법이 무리해서 이 시상하부의 기능을 거스르면 위기를 느낀 우리 몸은 그에 대항하여 하루 종일 음식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로 만듭니다. 식욕을 줄이고 싶다면 시상하부가 앞으로의 환경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를 서서히 진행해야 합니다. 무작정 굶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되 영양은 고루 섭취하고, 적당히 바쁜 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음식에 대한 집착을 잊도록 해야 합니다.

어쨌든 우리는 식욕을 조절하는 수지침이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식욕조절의 자리는 A8, A12, A16, C7, F1, F5, F19, N1, J3, J5입니다.

이곳을 침이나 압봉으로 자극하면 음식에 대한 식욕이 조절됩니다.

 

식욕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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