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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이 좋아서, 날이 상쾌해서, 운동하기 좋아서 등산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돈달산(문경)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에 2번씩 등산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등산이 다이어트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한달 후에 어떻게 될까요?

점촌중학교 쪽에서 올라갔습니다. 계단이 어마무시하게 많거든요. 하지만 아는 길이라 그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약 30분 가량 가면 정상 팔각정이 나옵니다. 

기분좋게 점촌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했습니다. 

10분가량 하늘과 바람과 구름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다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정상까지는 30분정도 걸립니다. 돈달산은 낮은 산입니다.

 

오늘은 약수터 쪽으로 가지 않고, 호서남 초등학교쪽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10분가량 더 가면 햇님마루가 나옵니다.  

햇님마루에서 동영상으로 마을 전경을 찍었습니다. 아름다운 흥덕입니다. 

처음으로 내려가 보는 호서남 초등학교쪽입니다. 

오르고 내리기까지 1시간30분정도 걸렸습니다. 다리가 좀 아프긴 했어도 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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